ForRabia

2016. 2. 23. 16:12 - SNAX


(중단)

초등학생 때부터 게임 개발자를 꿈꿔 왔던 찰나에 온라인 게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겠냐는 지인의 말을 듣고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기도 했고, 매트로풍이 강한 2D 그래픽에서 느낄 수 있는 강한 풍취와 그에 어울리는 스토리를 짜기 위해 중학생 때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기획 능력도 부족했고, 의욕 부족으로 포기했었다. 어린 나이에 온라인 게임을 만들기란, 개발 인력을 구하는 것도 일이지만 협업의 능력이 부족하고 기획 경험이 전무한 아이가 크게 벌린 일은 나름대로의 흑역사가 되어 버렸다.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표스터  (0) 2016.02.23
NO Smoking!  (0) 2016.02.23
Material Design Concept  (0) 2016.02.23
데이팅 어플, Cream  (0) 2016.02.23
Wier Memo Icon  (0) 2016.02.23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디자인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